에글린턴 경전철 개통 또 지연될 듯

최근 TTC 이사회에서 “9월은 무리… 연말에는 확실히 개통”

에글린턴 크로스타운 경전철(LRT)의 개통일이 다시 연기될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7일 열린 TTC 이사회 회의에서 TTC 고위 관계자는 “올 가을에 뭔가 시작되기를 기대하고 있다”면서도 “9월은 무리지만, 올 가을은 가능하고 연말까지는 확실히 개통될 것”이라고 답했다.
앞서 지난달 온타리오주 덕 포드 주총리는 에글링턴 크로스타운 경전철이 올 9월 개통을 앞두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25개 정거장으로 이루어진 이 노선은 당초 2020년 개통될 예정이었지만, 일련의 기술적 문제와 그에 따른 비용 초과로 프로젝트가 난항을 겪으며 여러 차례 완공이 지연되었다. 이 노선에 대한 공사는 2011년에 시작되었다.
이번 이사회와 관련 토론토시의원은 “90일 이내에 에글린턴 경전철이 개통될 수 있다는 어떠한 징후도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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