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률도 소폭 하락한 6.9%… 7월30일 중앙은행 행보 주목
캐나다의 6월 노동시장이 예상 밖의 고용 증가를 보였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 일자리는 8만3,000개 추가하면서 실업률은 소폭 하락한 6.9%를 기록했다.
하지만 늘어난 대부분은 시간제 일자리였다.
경제학자들은 지난달 일자리 증가에 큰 변동이 없을 것으로 예측했으며, 실업률은 7.1%로 0.1%p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통계청은 지난달이 1월 이후 처음으로 상당한 규모의 일자리 증가를 보인 시기이며, 3개월 연속 상승했던 실업률의 흐름도 끊었다고 밝혔다.
최근 몇 달간 미국과의 관세 분쟁으로 일자리 감소를 겪었던 제조업 부문에서도 6월에 1만 개의 일자리가 증가했다.
중앙은행은 7월30일 기준금리 결정을 앞두고 이번 노동시장 수치를 면밀히 살펴볼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