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군인 포함된 20~30대 4명, 테러 기도 혐의로 체포

RCMP “군사훈련 하면서 퀘벡시티 일대 장악하려 해”

반정부 조직을 만들어 퀘벡 영토 일부를 점거하려 한 남성 3명이 연방경찰에 체포됐다. 용의자 가운데는 캐나다군 현역 장병된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RCMP가 8일 오전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이들은 반정부 성격의 민병대를 조직하고 퀘벡에서 테러를 모의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이 점거하려 했던 곳은 퀘벡 시티 일원으로 알려졌다.
테러 기도 혐의로 기소된 인물은 퀘벡 시티의 마크-오렐 샤보(24), 뇌빌의 시몬 앙제-오데(24), 퀘벡 시티의 라파엘 라가세(25) 등 세 명이다.
이들은 군사 훈련과 사격, 매복, 생존, 항해 훈련도 했다고 RCMP가 밝혔다.
이들 외에도 경찰에 체포된 네 번째 인물인 폰트-루즈 출신의 33세 남성 매튜 포브스는 총기, 폭발물 등을 소지한 혐의를 받고 있다.
RCMP는 퀘벡 시티에서 실시한 수색을 통해 폭발물 16개, 총기 및 부품 83개, 다양한 구경의 탄약 약 1만1,000발, 탄창 약 130개, 야간 투시경 4개 등을 압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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