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주정부 지난 3월 이후 LCBO 매장에서 미국산 제한 조치 시행
LCBO가 올해 초 매장에서 미국산 제품을 철수시킨 이후 온타리오 와인 판매량이 60% 이상 증가했다.
LCBO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온타리오 주민들은 점점 더 지역 및 캐나다산 제품 구매를 선호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VQA 와인(온타리오주에서 재배된 포도 100%로 만든 와인)은 60% 이상의 판매 증가를 보였으며, VQA 레드 와인과 화이트 와인은 각각 71%, 67% 성장했고, VQA 스파클링 와인은 28%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LCBO는 3월 초부터 6월 초까지 전체 와인 판매량이 13% 감소했다고 덧붙였다.
덕 포드 주총리가 이끄는 온주정부는 미국 관세에 대응해 지난 3월 LCBO에 모든 미국산 주류 판매 및 관련 수입에 대한 제한 조치를 시행하도록 지시했다.
이후 미국에서 생산된 증류주, 와인, 사이다, 맥주, RTD(Ready-to-Drink) 쿨러/칵테일 및 무알코올 음료는 LCBO 소매점 및 편의점에서 즉시 철수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