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미국 무역 관세협상 재개

우버 아마존 등에 대한 세금부과 둘러싸고 이견 조율

디지털 서비스세(DST)를 놓고 이견을 보이던 캐나다와 미국이 무역협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프랑수아-필립 샴페인 캐나다 연방재무 장관은 최근 성명에서 “디지털 서비스세 도입을 철회하고 미국과의 무역 협상을 재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세금은 미국의 거대 IT기업들을 겨냥한 것으로, 아마존, 구글, 메타, 우버, 에어비앤비와 같은 회사들이 캐나다 사용자로부터 얻는 수익에 대해 3%를 수수료로 지불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았다.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 세금에 대해 강한 불만을 표명하며 무역 협상 중단 가능성을 시사하기도 했다.
이러한 움직임은 캐나다 경제에 영향을 미치는 무역 긴장을 완화하고 전반적인 경제 전망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캐나다가 디지털 서비스세(DST)도입을 철회하면서 백악관도 무역협상이 다시 시작됐다고 전했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캐나다 앨버타에서 열린 G7 회의에서 캐나다에 해당 세금을 철회해 달라고 요청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G7 정상회담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는 무역 분쟁에 대한 일종의 합의를 7월21일까지 도출하기로 합의했다.
캐나다 총리실(PMO)은 CBC 뉴스와 인터뷰에서 캐나다가 디지털세를 철회한 이후 양국 정상이 전화 통화를 했다고 확인했다.

카테고리별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