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예산에 포함하는 방안으로 재검토
토론토교통국(TTC)가 내년에 다운타운 던다스역에 승강장 안전문(Platform Edge Doors)을 시범 설치하려던 계획을 재검토한다.
대신 설치 계획을 2026년 예산 우선순위에 포함하는 방안을 요청할 예정이다.
Platform Edge Doors는 승강장과 선로를 분리하는 장벽이자 문이다. 열차가 역에 정차하면 문이 열려 승객이 탑승할 수 있게 하며, 사람, 동물, 물체가 선로로 떨어지는 것을 방지하려는 목적으로 설치한다.
TTC는 수년간 승강장 안전문에 대해 검토해 왔다.
최근 TTC 이사회에 제출된 보고서에 따르면, 1호선, 2호선, 4호선에 승강장 안전문 시스템을 설치하는 데 필요한 비용은 약 41억 달러로 추정된다. 보고서는 한 역의 양방향 승강장에 안전문을 설치하는 평균 비용이 4천4백만 달러에서 5천5백만 달러에 달할 것이라고 명시했다.
이와 관련 조쉬 매틀로우 토론토시의원은 “승객 안전 확보를 위한 대책이 뒷전으로 밀려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