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캐나다 주택 거래, 4월 보다 3.6% 늘어

CREA “전국적으로 6개월 만에 월 기준 증가세”

5월 주택 판매량이 1년 전과 비교해 4.3% 감소했지만, 전달과 비교하면 거래가 증가했다고 캐나다부동산협회(CREA)가 16일 밝혔다.
주택 판매량은 4월 대비 3.6% 증가했으며, 이는 6개월 이상 만에 전국적으로 월별 증가세를 기록한 첫 사례다.
부동산협회는 또 신규 매물은 4월 대비 3.1% 증가했다고 밝혔다.
5월 말 현재 캐나다 전역에 매물로 나온 주택은 20만1,880채로, 1년 전보다 13.2% 증가했지만, 여전히 월 기준 장기 평균인 약 21만1,500채보다는 5% 낮은 수준이다.
5월에 판매된 주택의 실제 전국 평균 가격은 69만1,299달러로, 1년 전보다 1.8% 하락했다.
CREA 관계자는 “2025년 들어 지금까지 구매자들이 관망세를 유지했지만, 이는 관세 혼란과 불확실성으로 인해 거래가 몇 달 지연되었을 뿐이라는 인식이 있다”고 전했다.

사진-캐나다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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