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I 면적 6배 불탔다

연방정부 “6월 현재 역대 두 번째 산불 피해”

6월12일 현재, 산불로 소실된 면적이 역대 두 번째 넓은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통신에 따르면 연방 공공안전부 관계자들은 이날 산불 현황 브리핑에서 “2023년 산불 시즌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심각한 올해 산불은 370만 헥타르의 산림을 태웠다”면서 “이는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 면적의 6배에 달하는 규모”라고 밝혔다.
6월 이 시점까지의 지난 10년간 산불 시즌 평균 피해 면적은 약 80만 헥타르였다.
연방정부는 7월에 산불 위험이 가장 높은 지역은 브리티시컬럼비아 남부가 될 것이며, 노스웨스트 준주와 유콘 준주는 산불 위험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연방정부는 8월까지 전국적으로 평년보다 높은 기온을 예보하고 있으며, 특히 매니토바 동부가 고온 현상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하지만 산불 위험은 가장 높은 지역으로는 중부 평원지대와 BC 등 서부, 준주를 꼽았다.


Fort Nelson, B.C.의 산불 장면-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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