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국 입장 차 커서 합의까지는 시간 더 필요할 듯
캐나다와 미국이 관세를 둘러싼 무역 협상을 진전시키고 있다.
CBC 등에 따르면 오타와와 워싱턴 사이에 잠재적 거래 내용을 담은 문서가 오가고 있다는 것이다.
일부 소식통은 “사안의 민감성을 감안해야 한다”면서 “합의에 도달하기 전에 여전히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또한 앨버타에서 곧 열리는 G7 정상회담 전에 캐나다와 미국 사이에 합의가 이루어질 것이라는 기대는 없다고 말했다.
익명을 요청한 캐나다정부 관계자는 “아직 합의된 거래는 없다”면서 “협상에서는 여러 가상의 시나리오를 담은 많은 문서들이 오고 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일부 소식통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제안한 “골든 돔(Golden Dome)” 안보 프로그램에 캐나다가 참여할 의사가 있음을 명시하는 문서도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캐나다는 관세 완화를 강력히 요구하면서 북극지역의 인프라 확충 약속, NATO 방위비 지출 목표 달성 등에 대한 내용도 문서에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미국은 글로벌 안보 문제에 캐나다가 충분히 기여하지 않는다고 여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