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샤, RBC 등 “재택근무 직원 협업에 효율성 낮아”
금융권이 9월부터 직원들에게 재택근무 대신 직장으로 복귀하라고 요구했다.
파이낸셜포스트 등에 따르면 캐나다 Scotia 은행과 Royal Bank, JP모건 체이스를 포함한 다른 대형 은행들은 “더 많은 협업을 추구한다”는 명목으로 9월부터 본사 직원들에게 주 4일 이상 사무실 출근을 요구할 계획이다.
스코샤뱅크는 최근 일부 광역토론토 직원들에게 사무실 근무 일수를 ‘주 4일 이상’으로 늘려야 한다고 밝혔다. 블룸버그 뉴스는 이미 풀타임으로 현장 근무 중인 지점 직원들에게는 이런 지시가 내려가지 않았다고 전햇다..
은행 측은 “사무실에서 더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는 것은 업무 능률을 올리고, 문제 해결을 가능성을 높인다”면서 “궁극적으로 경력 개발을 위한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Royal Bank도 가을부터 직원들에게 주 4일 사무실 출근을 요구할 계획이며, 미국 최대 은행인 JP모건은 올해 초부터 주 5일 사무실 근무를 의무화했다.
금융권 일각에서는 재택근무가 젊은 사람들이나 경영진에게 적합하지 않으며 특히 업무 혁신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분위기가 강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