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이들 위한 한인사회로 재도약합시다”

몬트리올한인회가 지난 6월7일 몬트리올 순복음교회에서 창립 60주년을 기념식을 열었다.
100여 명의 한인이 참석한 이 행사는 국민의례, 애국가 제창으로 시작해 몬트리올한인회 창립 60주년 기념 영상을 상영했다.
몬트리올한인회는 1965년 2월 21일 창립됐다.
기념 영상은 초대 박한웅 회장부터 현재 제35대 김영권 회장까지 흘러온 한인회 역사를 한눈에 보여주었다.
김영권 몬트리올한인회장은 인사말에서 ‘축하와 감사, 친목과 화합, 희망과 미래’라는 슬로건으로 추진하는 한인회 사업들을 소개하고, “COVID-19 이후 한인사회가 침체돼 있지만 젊은 이들을 위한 한인사회로 재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완 몬트리올 총영사 겸 ICAO 대사는 축사에서 지난 60년 동안 많은 어려움을 극복한 한인회에 감사 인사를 하고, “대한민국과 무역 확대 지역인 몬트리올 퀘벡주에 배터리 공장이 들어서고 있다. 한인회가 앞으로 더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역대 회장을 대표해 서백수 전 회장은 “지난 60년간의 한인회장들의 발자취를 조사하느라고 최근 날 밤을 새웠다”면서 초대회장부터 35대 회장까지 한인회장 이름을 호명했다.
기념식은 창립 60주년 축사 케이크 커팅식과 ‘한인 대상’ 시상식도 열었다. 최계수, 임성숙, 하군자, 정화자, 이미정, 어길선, 정재호 씨가 이 상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