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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배우는 기쁨(100)
chungheesoo

 

(지난 호에 이어)

이러한 문제에 대한 대답을 제공하는 것이 종교의 주요 목적이다. 죽음후의 삶에 대한 종교 혹은 철학은 다양하다. 우선 자연주의자들은 죽음은 아무것도 없다고 주장한다. 영도 죽고 몸도 죽는다는 이론이다. 고대 희랍의 철학은 몸과 영을 분리하는 이중 설이며 죽은 후 몸은 죽지만 영은 살아남는다는 것이다.

 

인도의 힌두 종교에서는 재생(Incarnation)과 영원으로 흡수(Absorption into Infinity) 된다는 것을 믿는다. 영을 아트만(Atman)이라 한다. 인생은 카루마(Karma) 법칙에 따라 전개된다. 카루마 형태에 따라 영은 절대 존재(Braham)와 합치면서 영은 영원한 행복(Bliss)의 세계로 간다.

 

이 세계를 영원한 안식(Eternal Rest) (Moksha)이라 한다. Moksha에 도달하지 못 하는 사람은 이 세상으로 돌아와 다사 삶의 고난을 받게 된다.

 

불교도 유사한 믿음을 전제로 한다. 이세상에서 살 때 “좋은” 인생을 한 사람은 죽은 후 ”급락”(Nirvana)으로 가서 영원히 행복한 영적 생활을 하게 된다. 사는 동안 제대로 “도”를 개발하지 못한 사람은 인간보다 열등한 존재로 재생( Incarnation)하며 고생한다. “도”는 7 개의 법칙을 수행하는 것을 의미한다.

 

한편 점성학(Astrol Projection)에 따르면 인간의 본성은 하늘의 별 체제(Starbody) 안에 있다. 죽은 후 사람은 7개 계층으로 된 하늘에 올라가 영적 생활을 한다. 그리고 영원 속으로 흡수된다.

 

아프리카의 토박이 종교에 따르면 죽은 후 5세대까지는 유가족을 살펴본다. 5 개 세대 후에는 죽은 사람의 영은 영원히 사라진다. 서구에서는 임시죽음의 경험이 주목받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자동차 사고, 의료 수술 사고 때문에 잠깐 의학적으로 죽은 경험을 흔히 듣는다. 공통된 경험은 죽은 후 영이 몸에서 분리되어 하늘로 올라가다가 터널을 지나가기 전에 깨어난다는 이야기다. 그리고 영을 동반하는 천사 혹은 기타 유형의 사자(Messenger)가 있다는 이야기다.

 

앞에서 본 종교 혹은 믿음의 공통점이 있다면 죽은 후에는 영만 살아있다는 것이다. 이것이 이른바 영위주의 종말론(Eschatology of Soulectomy)이다.

 

기독교의 종말론은 전혀 다른 이론이다. 예수님의 보혈로 인간은 속죄되었다. 영세로 인해 우리 기독교인은 하나님과 함께하게 되었다. 하나님과 함께 되었다는 것은 우리도 부활한다는 것이다. 우리의 부활은 새로운 세상 새로운 창세를 의미한다.

 

인류의 조상 아담의 죄로 인해 인간은 죽은 자가 되었다. 죄 때문에 아담은 낙원동산에서 추방 당했다. 대가로 인간은 삶의 고난을 받게 되었다. 먹고 살기 위해 노동을 해야 했다. 여자는 출산의 고통을 받게 되었다. 만약 아담이 선악의 나무열매를 먹지 않고 지식의 나무열매를 먹었다면 인간은 영원이 살았을 것이다.

 

 “이제 그 손을 내밀어 생명의 나무 열매를 먹고 영원히 살 수 있게 해서는 안 된다.” (창세게 3.22)

 

하지만 우리 조상이 선악 나무열매를 먹었기 때문에 세상 어디에 살던지, 무슨 직업을 갖던지, 돈이 있거나 없거나, 권력자이거나 아니거나, 외모가 아름답거나 아니거나 우리 인간은 이 세상에서 사는 동안 온갖 고난을 받게 된다. 이유는 원죄다.

 

따라서 죽음은 이러한 고난에서 해방되는 것이다. 하나님이 선택한 사람들에게는 죽음은 영생이다. 이들은 죽은 후 몸도 살아나고 영도 살아남아 있다. 몸은 영적 몸이 된다.

 

죽음은 무섭고 괴롭다. 그러나 믿음은 강하다. 동시에 죽은 후 하나님과 함께 한다. 예수님의 죽으심으로 이러한 과정을 전해준다.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을 데리고 함께 가셨다. 예수께서 매우 고민하여 괴로워하기 시작 하셨다.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내 마음이 매우 괴로워 죽을 지경이다. 그러나 너희가 여기 머물러 깨어 있어라’” (마가복음 14: 33-34)

 

“예수께서 고뇌 가운데 더욱 간절히 기도하시니, 그 분의 땀이 핏방울처럼 되어 땅에 떨어졌다” (누가 복음 22:44) (다음 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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