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실업률 5.5%로 하락…코로나 이전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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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 실업률이 코로나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회복했다.


 연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새 일자리 33만7,000개가 추가되면서 실업률이 5.5%로 낮아졌다.


 이는 지난 1월의 7.4%보다 크게 떨어진 것이며, 코로나가 확산되기 전인 지난 2020년 2월의 5.7%보다도 낮은 수치다.


 이와 관련 통계청은 "국내 전역에서 방역 규제가 완화되면서 숙박 및 외식 분야 일자리가 크게 증가해 실업률이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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