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욕 러너스 클럽, 코로나 극복 활발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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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대회(17일) 18명 참가…메이저 국제대회 완주

 

▲노스욕 러너스&걷기 클럽(NYRWC) 회원들

 

 노스욕 러너스&걷기 클럽(NYRWC, 회장 구본석 로얄한의원 원장)이 코로나를 극복하기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회원 가운데 황현구씨는 지난 9월 26일 독일 베를린마라톤에, 박병옥-김미경 회원은 10월 3일 영국 런던마라톤에 참가해 우수한 기록으로 완주했다. 특히 런던대회에 참가한 회원들은 세계 6대 메이저마라톤(World Major Marathon) 대회에서 모두 완주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또한 오는 11일 열리는 미국 보스턴 마라톤에 이현종-배수아 회원이, 11월 7일 뉴욕 마라톤 대회에 배금환 회원이 각각 참가한다.

 

 특히 노스욕 클럽은 올해 토론토에서 열리는 유일한 In-Person 마라톤대회인 스코샤뱅크 워터프론트 10KM 마라톤대회(10월 17일)에 남녀회원 18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 단체는 2005년 10월 제 1회 평화마라톤을 전후해 구상회, 김명규, 유건인 씨 등에 의해 태동돼 역동적으로 활동하는 대표적 한인모임이다. 그동안 코로나로 모임이 임시 중지되기도 했지만 최근 회원 수가 증가하고 활동도 활발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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