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경제 회복 조짐…새 일자리 23만개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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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 경제가 회복 조짐을 보였다. 지난달 새 일자리가 23만개 창출되고, 실업률은 7.8%(전달 8.2%)로 낮아졌다.

 

 연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6월 신규 고용이 23만1,000개 늘었다. 단, 임시직이 26만4,000개 증가하고, 정규직은 3만3,000개 사라져 내용면에서는 바람직하지 않았다.   

 

 새 일자리의 대부분을 15~24세 청소년층이 차지했고, 주로 코로나 사태로 큰 타격을 입은 음식서비스, 숙박업, 소매업 직종였다. 25~54세 신규고용은 4만5,000개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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