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득환 토론토총영사 부임 “동포사회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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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득환(54.사진) 신임 토론토총영사가 최근 부임해 업무를 시작했다. 김 총영사는 6월 초 토론토에 도착 후 2주간 코로나 자가격리를 마쳤다.   

 

 김 총영사는 고려대 독문학과를 졸업하고 외무고시 26기를 통해 외교부에 입부했으며, 주독일 1등 서기관, 주세르비아 1등 서기관, 외교부 문화예술사업과장, 주그리스 참사관, 주 크로아티아 참사관, 주영국 공사 겸 총영사, 외교부 부대변인, 미국 워싱턴 총영사 등을 역임했다.

 

 김 총영사는 인사말을 통해 “총영사관 관할지역인 온타리오와 매니토바 지역에 거주하는 12만 여명의 동포들이 캐나다에서 더욱 존경받는 공동체로 발전하고, 차세대들이 양국 관계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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