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 토론토 새 지사 설립…신규인력 500명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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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다국적 기술 및 컨설팅 회사 IBM이 토론토 유니온역 인근에 새로운 지사를 설립한다.

 

토론토 지사는 'AI 프로젝트',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기술연구', '최신 기술시연'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500여명의 신규 인력도 채용할 예정이다.

 

 IBM 캐나다는 "토론토 지사 설립과 동시에 전역에 분산된 서비스 사업과 컨설팅 부문의 통폐합도 이뤄질 것"이라고 전했다.

 

토론토시는 "최근 구글(Google), 틱톡(Tiktok), 넷플릭스(Netflix), 도어대쉬(DoorDash), 우버(Uber) 등의 글로벌 기업이 새로운 지사를 내거나 본사를 이전하고 있다. IBM지사까지 설립되면 최고의 기술혁신도시로 발돋움하게 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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