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서 월세를 얻으려면 지금이 적기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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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접종 시작으로 하반기부터 다시 상승할 전망

 

 토론토에서 월세를 얻으려면 지금이 적기일 수 있다. 하반기부터 다시 오르기 시작해 올해 4%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기 때문이다.

 

 Rentals.ca가 최근 발표한 ‘2021 전국 임대시장 전망’에 따르면, 지난해는 임대 시장이 크게 위축됐지만 올해는 1분기에 하락하다 여름철부터 상승세로 돌아설 것으로 보인다.

 

 Rentals.ca는 올해 말 전국 평균 임대료가 3% 가량 오를 것이며, 주요 3대 도시 가운데 몬트리올은 6%, 밴쿠버는 3% 상승을 내다봤다.

 

 코로나 팬데믹이 백신 접종으로 올해 하반기부터 개선되고, 이민자들이 다시 들어오며, 대학교들의 대면 수업이 재개됨에 따라 임대시장이 활기를 찾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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