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지 유예기간 만료…체납위험 다시 상승
budongsancanada

 

 작년에 모기지 유예를 신청한 주택 소유자들의 대부분이 기간 만료로 다시 체납 위험에 빠질 수 있는 것으로 지적됐다.

 

 캐나다모기지주택공사(CMHC)는 모기지 보험에 가입한 2,500만 명 이상의 주택 소유자가 지난 3월과 9월 사이에 유예를 신청했으며, 이중 거의 65%가 기간이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에 CMHC는 모기지 유예 옵션이 마감되면서 체납이 늘어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저작권자(c) Budongsancanada.com 부동산캐나다 한인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