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필지역 경제봉쇄 또 연장되나..보건당국 “최소 3월 9일까지 문열면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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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타리오의 코로나 신규확진자가 4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는 등 진정세가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보건당국의 시각은 매우 조심스럽다.

 

 토론토시와 필지역의 보건당국자들은 17일 브리핑을 통해 “아직은 안심할 때가 아니다”면서 “토론토와 필지역의 경제봉쇄 조치를 최소한 3월 9일까지 연장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덕 포드 온주총리는 내주 23일(화)부터는 토론토, 필, 욕지역에 대해 제한적이나마 경제활동 재개를 허락할 계획임을 밝혔었다. 이에 따라 덕 포드 총리의 최종 결정이 주목된다.

 

 한편, 17일 온타리오의 신규확진자는 847명으로 지난해 10월 말 이후 4개월여 만에 가장 낮은 수치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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