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열르페이지 뉴컨셉 한인부동산의 미시사가 지점장에 정영진(Jason.56.사진)씨가 새로 임명됐다. 전 지점장은 권용철씨.

 정 지점장은 서울대 독문과 출신으로 한국에서 조흥은행과 로이터통신(마켓 애널리스트), 삼성반도체 등에서 근무했으며 2003년에 이민왔다. 현 로열르페이지 부동산에서는 2008년 12월 1일부터 만 12년을 근무해왔다.   

 정 지점장은 “이제 한인 부동산 에이전트들은 한인사회만 상대할 것이 아니라 각 지역의 특성에 맞는 전문성을 갖춰야 한다”며 “미시사가 지점이 토론토 서부지역의 특성에 맞는 비즈니스를 영위할 수 있도록 측면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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