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연방하원 한국계 여성 트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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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계 여성 미셸 박 스틸(왼쪽,한국명 박은주·65) 미국 공화당 후보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제48선거구에서 접전 끝에 민주당 현역인 할리 루다 의원을 누르고 연방 하원의원에 당선됐다.

 

 이에 앞서 한국이름 '순자'로 알려진 메릴린 스트릭랜드(가운데, 민주·워싱턴주) 후보가 당선됐다.

 

 여기에 캘리포니아주 39선거구에서는 한국계 영 김(오른쪽, 한국명 김영옥·57) 공화당 후보가 민주당 길 시스네로스 의원을 1% 포인트 차로 앞서고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추가로 김 후보의 당선이 확정되면 '순자·은주·영옥'이라는 친숙한 한국이름을 가진 한국계 여성의원 트리오가 탄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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