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재향군인회 해군부회장을 역임한 박찬모씨가 지병으로 사망했다. 향년 72세.
월남전에 참전한 고인은 1993년 토론토로 이민와 편의점을 운영했으며 토론토한인회, 재향군인회, 한카노인회(부회장), 고엽제전우회 등에서 활동했다. 특히 지난해 부인을 잃어 마음고생이 컸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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