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다니엘 유씨, 블루어 명물 '클린턴'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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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루어한인타운에 있는 토론토의 명물 '클린턴’(693 Bloor St. W.)을 한인 다니엘 유(28)씨가 최근 인수했다.

 

유씨는 이곳에서 '에코 카라오케'를 운영하다가 경영난을 겪던 클린턴을 사들였으나 코로나 사태로 문을 열지 못하다 최근 영업제한이 풀리면서 패티오 중심으로 영업을 시작했다.

 

유씨의 부친은 한인사회에 알려져 있는 유병학씨. 앞으로 한국식의 복고풍 라이브클럽으로 운영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1937년 문을 연 클린턴은 라이브공연 무대를 설치하면서 음악애호가들이 애용하는 클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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