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문인 홍성자씨 수필집 ‘내가 찾던 인연’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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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중견문인 홍성자(본보 필자)씨가 자신의 두 번째 수필집 ‘내가 찾던 인연’을 출간했다.


이 수필집은 부군인 홍중표 전 치안판사와의 따뜻했던 사진들을 시작으로, ‘화동’, ‘조연’, ‘어처구니’, ‘종심’, ‘낙조’, ‘내가 찾던 인연’ 등 6부로 나눠 63개의 수필을 총 297페이지에 담았다.


일부 수필은 본보에 연재된 적이 있다.


홍성자씨는 1950년 충남 보령 출생으로 1991년 캐나다에 이민했으며, 캐나다한인문인협회 신춘문예상(수필) 등을 수상했다. 2017년에는 첫 수필집 ‘따뜻했던 화면’을 펴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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