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아시아나 마일리지 1년 연장
budongsancanada


대한항공과 아시아나가 항공 마일리지 사용기한을 1년 연장했다.


코로나 사태로 마일리지를 이용해 항공기에 탑승하지 못할 가능성이 커져 소멸기한을 한시적으로 늦춘 것이다.


이들 항공사는 지난 2008년부터 적립한 마일리지의 10년 만료 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이에 따라 내년 1월에 4천억원 정도로 추정되는 2010년 적립 마일리지가 소멸될 수 있었으나 유예한 것이다.

 

 

 

<저작권자(c) Budongsancanada.com 부동산캐나다 한인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