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주, MPAC 평가 내년으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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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타리오주는 올해로 예정된 MPAC 평가를 2021년으로 연기했다.


 정부출자 비영리기관인 MPAC(Municipal Property Assessment Corporation)은 4년마다 온타리오 전역의 부동산가치를 재평가해 과세기준을 제공한다.


 이번 연기에 따라 온주의 모든 주택 소유자에 대한 2021년 재산세는 지난 2016년의 평가기준에 따라 계산된다.


 일부 올해 평가서를 받은 경우는 해당 자산에 대한 소유권이나 교육지원비 변경, 특별히 재평가 요청 등이 있었기 때문이다.


 MPAC는 연기 이유에 대해 지난 5년간 부동산 가치 상승을 재산세 산정에 제대로 반영하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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