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4.15 총선 토론토 재외선거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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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정부 요청에 따라 모국 중앙선관위 결정

 

 

 

캐나다에서의 모국 제21대 국회의원 재외선거가 코로나19 사태로 중단됐다. 
연방정부가 주캐나다한국대사관을 통해 코로나 확산으로 인한 선거사무 중지를 공식 요청했기 때문이다.
 당초 토론토총영사관 등 4개의 재외공관에서 4월1~6일 재외선거 투표를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한국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30일(월) 캐나다·미국 등 25개국 41개 재외공관의 재외선거 사무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에 국내에서는 토론토 재외선거인 3,868명, 밴쿠버 3,592명, 몬트리올 487명 등 총 8,313명이 투표를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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