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주 첫 불어대학교 내년 9월 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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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자비스 스트릿에


 온타리오주 최초의 프랑스어 대학교인 'The Université de l’Ontario français(UOF)'이 내년 9월 학기부터 수업을 시작한다.
장소는 토론토 다운타운 자비스 스트릿(9 Lower Jarvis St)이며, 유니온역에서 가깝고 관광명소인 디스틸러리 디스트릭트, 세인트로렌스마켓 등이 있는 지역이다.
특별한 경우를 제외한 모든 강의가 프랑스어로 진행된다. 
그동안 주정부는 해당 지역의 부동산 투기 등을 막기 위해 주소와 위치를 공개하지 않았다.  
 총 1억2,600만 달러 투자 중 절반은 연방정부에서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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