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캐나다대사관, 디지털 외교 ‘명예기자단’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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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타와 한국대사관(대사 신맹호)은 디지털 공공외교를 더욱 활발하게 추진하기 위해 지난 4일(수) 한국문화원에서 SNS 활동가인 알렉스 블라우트 등 10명을 명예기자로 위촉했다. 


이들은 앞으로 대사관과 문화원에서 개최하는 각종 공공외교 및 문화행사에 참석해 재미있고 접하기 쉬운 SNS 콘텐츠(사진, 영상 등)와 블로그 기사를 생산하게 된다.


 신 대사는 “캐나다인들의 목소리와 시각이 담긴 다양한 SNS 콘텐츠가 활성화되어 양국간의 상호 이해와 협력이 제고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알렉스 블라우트 명예기자는 “열렬한 K-Pop 팬으로서 한국과 문화를 모든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이들은 내년 2월 28일까지 대사관과 문화원의 페이스북, 유투브,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외교의 현장을 생생하게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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