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토론토 주택시장 공급부족으로 가격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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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B, 1월 집값 작년 대비 12%↑?거래 15% 증가

 

 
광역토론토(GTA) 주택시장이 공급부족으로 가격 급등현상을 나타냈다. 

 토론토부동산위원회(TREB)에 따르면, 지난 1월 GTA의 평균 주택가격은 83만9,363 달러로 작년 동기 대비 12.3% 올랐다. 

 특히 신규 매물이 7,836채로 작년보다 17.1% 감소하면서 집값 상승을 부추겼다. 시장의 실제매물(Active Listing)은 7,772채로 35%나 급감했다.    

 이 기간 거래는4,581채로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15.4% 증가했다. 단독주택(2,074채) 거래증가율이 23.3%로 가장 높았고, 타운하우스(782) 15.9%, 콘도(1,335) 8.3%, 반단독(351) 5.1%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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