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국내 항공편 지연?취소땐 보상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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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으로 항공사들은 비행스케줄이 취소되거나 지연될 때 승객에게 보상해야 한다.
 연방교통부에 따르면, 오는 15일(일)부터 에어캐나다 등 항공사의 비행스케줄 지연이 3~6시간이면 400달러, 6~9시간은 700달러, 9시간 이상인 경우 최고 1,000 달러를 보상해야 한다.
 캐나다에서 출국하는 항공편뿐만 아니라 국제선, 국내선 도착도 포함한다. 단, 천재지변이나 기술적 문제 등은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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