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아카데미 심포니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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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아카데미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지난해 정기연주회 장면 

 

 

 

금주말 오후 7시 본 한인교회


 토론토 아카데미 심포니 오케스트라(지휘 조상두 목사)가 금주말(30일) 오후 7시 본 한인교회(200 Racco Parkway, Thornhill)에서 제 15회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한인 1세와 2세 및 음악 전공자들이 주축이 되어 창단 10년을 맞이하는 오케스트라는 이번  연주회에서 오페바흐에 "천국과 지옥" 서곡과 뮤지컬 음악 "레미제라블" "라라랜드", 그리고 미국의 대표적 작곡가 "거쉬인 발췌곡" 재즈의 대표곡 중 하나인 "인더 무드" 등이 올려진다.  소프라노 이영송씨는 가곡 "비목"과 성가곡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를 부르고 지난해 키와니스 콩쿨에서 입상한 그라티아 색소폰 앙상블은 헨델의 "수상음악(Allegro)"와 가곡 "비목"을 연주한다.


 악장은 이연재씨, 클라레넷 솔로는 전민규씨가 모짜르트 "Rondo"를, 오보에 솔로는 김쥬리아씨가 "Gabriel's oboe"를 선보인다. 


 티켓은 무료초대이며, 자발적인 도네이션은 오케스트라 발전기금으로 쓰여진다. *문의: 416-457-7541/416-885-5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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