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악고등학교 ‘소리누리예술단’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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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론토총영사관 한국교육원은 캐나다한국문화예술협회와 공동으로 오는 10월 2일(수) 오후 7시~9시 Toronto Meridian Arts Centre(George Weston Recital Hall)에서 국립국악고등학교 소리누리예술단 초청 공연을 개최한다.


 이는 지난해 초청 공연이 큰 찬사와 호평을 얻어 재공연 요청이 많았고 온타리오주 한국의 달 운영에 맞춰 한국의 전통 예술을 통해 한국의 미(美)를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다.


 가야금, 거문고, 대금, 소금, 피리, 태평소, 아쟁 등 전통 악기와 함께 대취타, 태평무, 산조, 수제천, 허튼춤, 국악관현악, 아리랑 등을 공연한다.


 국립국악고등학교는 대한민국 전통 예술을 주도하고 있는 학교로 조선시대의 장악원을 계승하여 1955년 국립국악원 국악사양성소로 개소 후 1972년에 국립국악고등학교로 승격되어 현재까지 운영되고 있으며 전 세계에 걸쳐 우리 국악을 알리는 공연을 하고 있다.


 국립국악고 예술단은 10월 3일 온주 의사당에서 개최될 개천절 기념식과 10월 5일 몬트리올(College Marianopolis)에서도 공연할 계획이다.


 토론토 공연 티켓(10달러)은 Eventbrite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며 티켓과 관련한 자세한 것은 공연 담당(이수잔, [email protected], 416-910-9622)에게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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