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3대 명문 대학 ‘세계 랭킹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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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명문 대학들이 세계 최고의 대학들 가운데 영향력 있는 순위권으로 대거 올라섰다.


영국의 세계적인 대학평가기관 ‘THE(Times Higher Education)’이 최근 발표한 ‘2019 세계대학 영향력 평가’에 따르면, 국내 7개 대학이 전체 순위 200위권에 진입하는 성과를 거뒀다.


캐나다 3대 명문 대학 중 하나인 토론토대학(UT)은 18위로, 1년 전보다 3계단 올랐으며, 북미 공립대학들 중에는 3위다.


UBC가 3계단 오른 34위, 맥길대는 2계단 상승한 42위, 맥마스터대와 몬트리올대가 각각 72위와 85위로 5계단 올라섰다.


앨버타대는 136위, 오타와대는 35계단이나 오른 141위, 캘거리대과 웨스턴대는 올해 처음으로 200위권 안에 들었다.


영국 옥스퍼드대가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으며, 한국은 KAIST(102위), POSTECH(142위) 등이 200위권에 안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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