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재단 ‘차세대 입양동포 지원사업’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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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동포 자생단체 등…신청 20일(금)까지

 

재외동포재단(이사장 한우성)은 올해 10월부터 내년 2월까지 실시되는 ‘2019 재외동포재단 차세대 입양동포 지원사업’을 위한 수요조사를 한다.


차세대 해외입양동포의 권익신장 및 안정적 현지정착, 차세대 해외입양동포의 정체성 정립 및 민족적 유대감 형성, 차세대 해외입양동포 네트워크 구축과 활성화를 통한 상호 교류 및 연대 강화를 목적으로 한다.


지원대상은 캐나다•미국•유럽•호주 지역 입양동포 자생단체, 입양동포 양부모 단체, 기타 입양동포 관련사업 추진 재외동포단체 등이다.


사업은 ▶차세대 해외입양동포 권익신장 및 안정적 현지정착 사업으로 시민권 미취득 입양동포를 위한 법적지원, 자문, 현지 정치력 신장 활동, 지역별 국가별 현지 실태조사, 안정적 현지 정착을 위한 멘토링 심리상담 ▶차세대 해외입양동포 정체성 정립 및 민족적 유대감 형성 사업으로 한글캠프 운영 및 한국문화 체험 활동, 한국방문 사업, 맞춤형 한글학교 개설을 위한 활동, 맞춤형 한국어 한국문화 등 교재개발, 입양동포 구술채록 및 아카이브 구축 ▶동포단체와 입양동포간 교류활동, 대륙별 국가별 지역별 모임, 기타 각종 교류 활동 지원 등이다.


신청은 20일 오후 6시(한국시간)까지며 현지 관할 공관에 제출하면 된다. 재외동포재단(82-64-786-0244,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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