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한인불교인회는 지난 8 일(토) 임시이사회를 열어 양해진(전 감사위원장.사진) 씨를 새 회장에 추대했다.
불교인회는 봉축행사를 앞두고 벌어진 카톡방 논쟁으로 박정렬 전 회장이 취임 85일만인 지난 5월18일 사퇴하는 불상사가 있었다. 이에 도의적 책임을 지고 임정남 이사도 동반 사퇴했었다.
이를 수습하기 위해 이사회는 전 회장의 남은 임기를 양 회장이 맡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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