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일회용 플라스틱 제품 2021년부터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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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식품점들도 환경보호 운동에 적극 동참

 

 

 


 캐나다 정부는 일회용 플라스틱 제품의 사용을 2021년부터 금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스틴 트뤼도 연방총리는 지난 10일(월) “미래 세대를 위한 환경보호에 적극 나설 것이다. 구체적인 금지 품목은 과학적 기준에 근거해 결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금지 대상에 플라스틱 물병, 비닐봉지, 빨대 등을 포함시킬 방침이다
 한편, 한인식품점들도 환경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갤러리아 슈퍼마켓이 지난 1월부터 플라스틱백 유료화에 들어갔으며, 현재 PAT한국식품, H-마트 등도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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