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여성회 노스욕에 새 사무실로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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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빅센터 건너편…다운타운 사무실 6월6일 폐쇄

 

 

캐나다한인여성회(회장 박태준)가 오는 6월6일(목) 새 노스욕센터 사무실(5075 Yonge St.)을 연다. 이를 계기로 지난 21년 간 운영해온 다운타운 사무실(27 Madison Ave.)은 문을 닫는다. 
노스욕은 한인밀집지역인데다 새 사무실은 노스욕 시빅센터 건너편에 위치하고 지하철역과 바로 연결돼 이용에 편리할 전망이다. 1층에 스코샤은행이 있는 건물의 4층이며 1,500평방피트 규모다.
 여성회는 새 사무실에서 한인들에게 보다 양질의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전화(416-340-1234) 및 팩스(416-340-7755) 번호는 기존의 다운타운 사무실과 동일하다. 
 한편, 현재의 노스욕 사무실(540 Finch Ave. W.)은 계속 운영된다. 여성회는 지난해 총 1만703명의 한인들에게 2만6,925건에 달하는 정착 및 가정서비스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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