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합창단 토론토서 ‘특별한 하루’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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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일) 노스욕 시빅센터 


 세월호 생존자와 희생자 가족 등으로 구성된 ‘416합창단’이 오는 19일(일) 오후 4시 노스욕 시빅센터에서 ‘특별한 하루’ 공연을 펼친다. 
이날 합창단은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 등 10여 곡을 부른다. 북미 4개 지역(LA•산호세•뉴욕•토론토) 순회 행사의 일환이다. 세월호 5주기 공모전 수상작과 뮤직비디오 등도 상영된다. 
합창단은 세월호 참사의 진실을 알리고 있으며, 단원 중 16명은 희생자 가족이고, 2명이 생존자 가족이다. 유가족들과의 간담회도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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