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동포분들은 모두 다 어딜 가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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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3 노스욕 참사 1주기 추모식에 극소수만 참여  

 

 

 


 
 4/23 노스욕 밴(Van) 참사 1주기를 맞아 지난 23일(화) 하룻동안 노스욕 곳곳에서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가 열렸다. 
 특히 저녁 6시부터 멜라스트맨 광장에서는 시민 150여명과 조성훈 온주의원, 존 토리 토론토 시장, 존 필리언 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추모행사가 열렸다. 그러나 한인 참석자는 김세영 한카노인회장과 금국향씨 등, 손으로 꼽을 정도로 적어 아쉬움을 남겼다.  
 1년 전 노스욕(영/핀치)에서는 알렉 미나시안(25)이 운전한 밴 차량이 인도로 돌진해 한인유학생 3명을 비롯해 모두 10명의 무고한 시민들이 숨졌고, 한인 3명 등 16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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