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파 제이슨 케니, 알버타주 총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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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우성향이자 친한파(親韓派) 정객으로 알려진 제이슨 케니(사진) 전 연방이민장관이 18대 알버타주 총리에 오르게 됐다. 
 케니는 16일 실시된 주총선에서 연합보수당을 이끌고 63석을 얻어 24석(잠정 집계)에 그친 집권 신민당(NDP)을 눌렀다.
 그는 스티븐 하퍼 총리의 보수당 정부 시절 이민장관을 지내면서 한인사회와 인연을 맺었다. 온주 보수당 정부와 마찬가지로 연방자유당의 탄소세 부과에 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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