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 주최 ‘새봄맞이 특별 콘서트’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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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젊고 실력있는 한인 음악인들이 모여 100여 명의 한인동포들에게 멋진 콘서트를 선사했다.
 본보가 주최한 ‘The Taste of the Musical Talents from Hamburg’란 타이틀의 이 콘서트는 지난 23일(토) 오후 7시 노스욕 구세군교회(The Salvation Army Yorkminster Citadel)(1 Lord Seaton Rd.)에서 열렸다.
 음악회에는 비올라 연주자 최준수씨를 비롯해 김영건(피아노), 다니엘 유, 홍 유(이상 바이올린), 데이빗 리아(첼로) 등 전도 유망한 음악인들이 참여해 독일 함부르크 출신의 음악가 브람스와 멘델스존의 주옥같은 선율을 들려주었다.  
 한편, 4월 20일(토) 오후 7시부터 같은 장소에서 최준수씨와 Danny Koo(바이올린) 2인 콘서트가 열린다. -티켓: 25불, 20불(사전 예매시), 학생 15불. 문의: 416-910-4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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