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최선을…” 무궁화요양원 지키기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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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 보건부 면담 예정…온라인 서명 2,700명 돌파

 

 

 

 

 

무궁화요양원을 지키기 위한 한인들의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비록 입찰에선 탈락했지만 끝까지 희망의 불씨를 살리는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다.
지난 6일 1만1000명이 서명한 청원서를 온주 보건부에 전달한 가운데 곧 면담도 이뤄진다.  
인수추진위원회 김도헌 위원장에 따르면 2주 후쯤에 보건부와의 면담이 잡혀있다. 이에 각 분야 전문가들과 다양한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시설 승인권을 갖고 있는 주정부에 한인동포사회의 여론을 강력히 전달하기 위한 서명운동도 계속되고 있다. 
 온라인 서명(change.org/p/korean-canadian-seniors-need-your-help-now-sign-the-petition-today)은 13일(수) 현재 2,700명을 넘어섰다. 일반 청원서는 토론토한인회 홈페이지(koreancentre.on.ca/blank-28)에서 다운받아 작성 후 한인회, 노인회 등에 전달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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