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아들 뜻깊은 설날행사…어르신께 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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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 한인 입양아들의 뜻깊은 설날행사가 열렸다. 
캐나다한인양자회(회장 임승우)와 민주평통 토론토협의회(회장 김연수)는 지난 16일(토) 한인회관에서 입양아(40여명)와 가족 등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훈훈한 행사를 치렀다. 
이날 입양아들은 한인사회 원로들에게 세배하고, 복주머니를 받았다. 또한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 등 민속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노스욕 전통무용팀의 난타 공연, 안병원 평화음악제 대상 김선미(컴머밸리한글학교)양의 노래, 입양아 키지아 로메니씨의 한국 무용, 앙상블 레저넌스팀의 '까치까치 설날' 연주, 금국향 무용단 '화관무', 정코태권도 시범, 한캐노인회 엿장수 공연 등도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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