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주의사당에서 사상 처음으로 ‘한국 설날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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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준.조성훈 의원 주최…덕  포드 총리 등 대거 참석 

 


 
 조성준 온주 노인.장애인복지 장관과 조성훈 윌로우데일 주의원이 주최한 한국 설날(Korean Lunar New Year) 잔치가 20일(수) 오후 온주의사당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캐나다의 주의사당에서 한국 설날 행사가 열린 것은 사상 처음이다. 이는 높아진 한인사회 위상을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행사에는 덕 포드 온주총리를 비롯, 조성준 장관, 몬티 맥나튼 인프라 장관, 토드 스미스 경제개발장관, 마이클 티볼로 관광.스포츠부 장관 등 여러 부처 각료들과 조성훈 의원 등 동료 주의원들이 대거 참석했고, 한인사회에서는 정태인 토론토총영사를 비롯해 한인동포 12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조성훈 의원은 갑작스러운 부상으로 인해 행사 당일 오전에 긴급 수술을 받은 상태에서 불편한 몸을 이끌고 행사에 참석해 한인사회에 감사를 표함으로써 큰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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