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인기 높은 신생아의 이름은…노아(남자), 올리비아(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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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에서 가장 인기 있는 남자아이 이름은 노아, 이단, 리엄, 여자아이 이름은 올리비아, 샬럿, 엠마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로 매년 신생아 이름에 대한 조사를 진행한 지 100년을 맞은 온주정부는 주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신생아 이름을 비롯해 지역별로 가장 인기있는 아이이름에 대한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이중 배리에서는 '링컨(남)', 워털루에서는 '그레이스(여)'가 신생아 이름으로 가장 많았으며 '아멜리아'도 여러지역에서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슬람계가 많은 필지역에서는 1순위로 '모하메드'가 꼽혔고 수센머리에서는 남자아이 이름으로 '매버릭'이 가장 많이 쓰였다.
 온주 소비자부의 빌 워커 장관은 지역별로 인기를 누리는 다양한 아이들의 이름이 캐나다의 다문화 사회를 잘 반영한다고 말했다.


<인기 높은 온주 신생아 이름>


-남자: 노아(Noah), 이단(Ethan), 리엄(Liam)
-여지: 올리비아(Olivia), 샬럿(Charlotte), 엠마(Em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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