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6회 캐나다한인상 시상식 행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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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6회 캐나다한인상 시상식이 지난 7일(금) 오후 토론토한인회관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450여 명의 한인동포들이 몰려 발디딜 틈이 없을 정도였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공로부문에 김주옥•나옥녀•박승낙•조영연씨, 단체상에 한인시니어탁구협회(회장 윤영부)와 한캐노인회(회장 김세영), 특별상에 이진수씨가 각각 수상했다. 
 특히 김주옥씨는 지난해 뇌졸중 후유증으로 거동이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지팡이를 짚고 단상에 올라 큰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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