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주 이화인 토론토서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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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화여자대학교 토론토총동창회(회장 박현주)가 주최한 북미주지회연합 총회가 지난 1~ 4일 리치몬드힐 쉐라톤파크웨이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북미주 36개 도시에서 모인 200여 동문과 이대 김혜숙 총장, 이화국제재단 관계자 등이 한자리에 모여 ‘노던 라이트(Northern Light)’를 주제로 진행했다.
김 총장은 “132년 전 단 한 명의 학생으로 시작한 이화가 22만명의 동창과 2만명이 넘는 재학생을 가진 세계 최대의 여자대학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데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준 동창생 여러분들의 힘이 컸다”고 강조했다.
행사 수익금은 이대 발전기금,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 등으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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