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로우데일 한인후보 4명 낙선…오로라 해럴드 김씨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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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 지자체선거(22일)에서 한인밀집지역 윌로우데일에 출마한 한인후보 4명이 모두 낙선했다. 
이들은 존 필리언(8,104) 현역의원의 높은 벽을 넘지 못했으며, 조성용 후보가 3,130표를 얻어 릴리 쳉(5,149)에 이어 3위를 했다. 
박건원씨는 593표, 앨버트 김씨 291표, 박정진씨 101표 득표에 그쳤으며, 마캄에서 출마한 강한자씨도 낙선했다.

 

 

 

 


한편, 오로라에서 출마한 해럴드 김씨는 6,013표를 얻어 1위로 당선됐으며, BC주에서는 코퀴틀람의 스티브 김씨가 시의원, 박가영씨가 교육위원에 당선됐다. 

 

 

 


존 토리 토론토시장은 63.5퍼센트의 득표율로 압승을 거두며 무난히 재선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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